빠른 입주 주거 안정성 확보… ‘용두암 호반써밋 제주’ 3월 입주 개시
2024.02.28 10:07
수정 : 2024.02.28 10:07기사원문
최근 주택시장에서 입주를 앞둔 신축 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신규 분양 아파트보다 분양가가 합리적인 것은 물론, 빠른 입주로 주거 안정성이 높다는 점에서 효율적인 내 집 마련의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
일반적으로 신규 분양 아파트는 입주 때까지 약 3년이 소요된다.
이 같은 분위기에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은 곧 입주를 시작하는 신축 아파트를 주목하고 있다. 입주 시기 때문에 전세를 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제주도에서 주목받고 있는 곳은 오는 3월 입주를 앞둔 ‘용두암 호반써밋 제주’다. 이에 따라 빠르게 입주가 가능하고, 신규 분양 현장과 달리 직접 단지를 미리 둘러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용두암 호반써밋 제주’는 제주의 자연환경을 극대화한 아파트다. 용두암 해변이 인접해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Ocean View) 조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부 세대 제외) 또 주변 용담공원과 연계된 산책로가 조성돼 있으며, 제주 올레길(17번 코스)을 통한 해안 산책로 이용도 가능해 제주의 자연환경을 누리기에 적합한 구조를 갖췄다.
‘용두암 호반써밋 제주’는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 조경사업팀과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설계와 조경특화를 선보였다.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휴식과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주거 만족도를 한 층 더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키즈액티브가든’과 함께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중앙숲놀이공간 ‘워터플레이가든’이 조성돼 있다. 어린 자녀가 있는 입주민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또 단지 인근 용두암 해변을 비롯해 단지 내 조성돼 있는 수목들과 수(水)공간 등을 바라보면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환경도 구축됐다.
제주 중심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용두암 호반써밋 제주’는 제주에서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노형동과 연동 등 신도심과의 거리가 가깝다. 이에 따라 제주의 새로운 중심 생활권을 누리기 적합하다는 평가다. 또 단지 주변에는 이마트와 메가박스, 서문공설시장 등 각종 상업시설이 인접하며 제주시청과 제주도청, 제주한국병원 등 공공기관도 가깝다.
제주서초와 제주사대부중•고 등 모든 학군이 도보권에 위치한 학(學)세권 아파트이기도 하다.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3040세대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제주국제공항을 비롯해 시외버스터미널, 항만여객터미널 등이 가깝다. 또 중앙로•번영로•서해안로 등 각종 도로망을 통한 차량 이동도 편리하다.
‘용두암 호반써밋 제주’는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4Bay(일부)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대형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제공한다.(타입별 상이) 또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남/여 샤워실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피트니스센터에는 헬스케어실도 마련되어 있어 입주민들의 건강관리도 돕는다.
한편, ‘용두암 호반써밋 제주’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2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13㎡ 총 213가구 규모다. 이 단지는 한국자산신탁이 수탁시행, 호반건설이 시공했다. 견본주택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