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여연, 격차 해소 문제 논의한다…"총선이 골든타임"
2024.02.28 10:27
수정 : 2024.02.28 10:2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이 오는 29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격차해소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한다.
여의도연구원은 "이번 정책간담회는 일상 속 격차해소는 5천만 동료시민 누구나 어디서나 선진국의 삶의 질을 누리기 위해 반드시 극복해야 할 최우선 정책과제라는 측면에서 마련됐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교통, 의료, 문화, 안전 등 일상에 뿌리내린 불합리한 격차를 해소할 실효적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좌장은 김석호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가 맡는다.
홍영림 여연 원장은 "이번 4월 총선은 격차해소를 위한 골든타임"이라며 "불합리한 격차해소는 동료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한편, 대한민국 미래와 다음 세대를 위한 합리적 투자"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전문가 종합토론 및 Q&A 형식으로 진행되며,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참석해 현장축사를 전할 예정이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