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끗 차이' 이찬원 "수능 당시 사탐 만점, 스토리텔링 도움"
2024.02.28 11:38
수정 : 2024.02.28 11:38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이찬원이 학창 시절 사회탐구 영역을 열심히 공부한 게 '한 끗 차이'를 할 때 도움이 된다고 했다.
28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 끗 차이') 제작발표회에서 이찬원은 과거 공부한 게 프로그램을 할 때 좋다고 말했다.
이찬원은 "내가 수능 당시 사탐만 만점을 받았다, 그리고 학교 다닐 때 그 영역만 3년 내내 내신 1등이었다"라며 "아무래도 그렇다 보니 역사 속 인물을 스토리텔링을 할 때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 끗 차이'는 '성공의 원동력'과 '비뚤어진 욕망'을 한 끗 차이로 갈라놓는 '인간 본성' 보고서이자 본격 심리분석 코멘터리쇼다. 28일 오후 8시 40분 처음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