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진, 내 이름은 강철나비…숨길 수 없는 우아함

      2024.02.29 07:03   수정 : 2024.02.29 07:03기사원문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 감독이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 감독이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청담 씨네시티에서 열린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스크리닝 나잇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 감독이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청담 씨네시티에서 열린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스크리닝 나잇 포토콜에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 감독이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청담 씨네시티에서 열린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스크리닝 나잇 포토콜에서 브이를 그리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 감독이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청담 씨네시티에서 열린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스크리닝 나잇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 감독이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청담 씨네시티에서 열린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스크리닝 나잇 포토콜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 감독이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청담 씨네시티에서 열린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스크리닝 나잇 포토콜에서 하트를 그리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 감독이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청담 씨네시티에서 열린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스크리닝 나잇 포토콜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 감독이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청담 씨네시티에서 열린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스크리닝 나잇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 감독이 고아한 자태를 뽐냈다.

강 감독은 지난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청담 씨네시티에서 열린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스크리닝 나잇 포토콜에 참석했다.


스팽글 장식이 있는 블랙 재킷에 블랙 팬츠를 입고 나타난 강수진 감독은 특유의 우아한 미소와 손 인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패스트 라이브즈’는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첫사랑 나영(그레타 리 분)과 해성(유태오 분)이 24년 만에 뉴욕에서 다시 만나 그들의 인연을 돌아보는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렸다.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이 감독 및 각본을 맡은 첫 번째 연출작으로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작품상 2개 부문에 후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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