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 1+1에 펍 공연까지"···플레이스캠프 제주, 3월 프로모션

      2024.02.29 15:15   수정 : 2024.02.29 15:15기사원문

휘닉스 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플레이스 캠프 제주가 3월 한달간 '리플레이 플레이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플레이스 캠프는 지난 2017년 개장한 이래 제주 동부권 핫플레이스로 인지도를 높여왔다. 지난해 11월 휘닉스 호텔&리조트가 인수한 이후 봄 시즌에 맞춰 정비를 진행해왔다.



새롭게 고객과 만나는 플레이스 캠프는 스탠더드부터 스위트까지 총 4개 타입 177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감각적인 분위기의 카페 '도렐', 제주의 밤을 즐길 수 있는 펍 공간인 '스피닝울프' 등 개성 넘치는 공간으로 채워져 있다.

3월에는 객실 1+1 프로모션과 더불어 1일 스피닝울프에서 '싱어게인3' 참가자 호림, 테종의 공연이 펼쳐진다.
스피닝울프에서는 맥주를 무제한 제공하는 '부어라마시타 소셜클럽'도 진행한다. 또 요가·백드롭 페인팅 등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플레이스 캠프 투숙객 대상으로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의 식음업장 10% 할인, 유민 아르누보 뮤지엄 입장권 50% 할인, 사계절 온수풀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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