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출신' 서연미 아나운서, 오늘 결혼 "사랑하는 사람 만나"
2024.03.01 13:47
수정 : 2024.03.01 13:47기사원문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서연미 CBS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서연미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한다"라며 1일 오후 4시 결혼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서 아나운서는 "미리 소식을 전한 분도 있지만 제가 부족한 탓에 빠트린 분들도 계실 것 같다"며 "혹여나 연락 못받은 분들이 계시다면 오랜만에 연락드려 청첩장만 드리기 죄송해서 그런 것이라 널리 양해해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많은 응원과 기도 부탁드린다, 더욱 이웃을 사랑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연미 아나운서는 2011년 미스코리아 미스강원 미 출신으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제주 MBC 아나운서로 재직했으며, 현재 CBS 편성국에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