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올해 첫 400만 영화 등극
2024.03.01 14:00
수정 : 2024.03.01 14: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영화 '파묘'가 개봉 9일째 누적 관객 수 400만명을 돌파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이날 오전 누적 관객수 400만을 넘어섰다.
올해 개봉 영화 중 400만 관객을 달성한 영화는 파묘가 처음이다.
파묘는 지난 28일 300만명을 넘긴 지 이틀 만에 100만명 기록을 추가했다. 앞서 파묘는 개봉 사흘째 누적 관객 수 100만명, 나흘째 200만명을 각각 돌파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파묘'의 예매율은 56.4%, 예매 관객 수는 50만7000여명이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