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경기 화성을 출마…“미래 가득한 동탄2신도시에 도전”
2024.03.02 14:11
수정 : 2024.03.02 14:3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일 “이번 제22대 총선, 미래가 가득한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화성시 을에 도전한다”고 선언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화성을은 이 대표 출마 지역으로 최근 유력하게 언급되던 곳이다.
한편,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도 광주 출마를 확정 지었다. 지역구는 개혁신당 양 원내대표의 현 지역구인 광주 서을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비례 현역 김경만 의원과 양부남 당 법률위원장, 김광진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간 3인 경선이 치러진다. 다만, 새로운미래는 "이 공동대표의 구체적인 지역구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glemooree@fnnews.com 김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