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환, 품절남 된다…오늘 동종업계 예비신부와 결혼

      2024.03.03 06:00   수정 : 2024.03.03 06:00기사원문
신주환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신주환(37)이 품절남이 된다.

신주환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주환의 예비신부는 동종 업계 종사자로, 이들은 업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후 진지한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신주환과 예비신부는 청첩장을 통해 "저희 두 사람이 상대의 그늘이자 바람이자 햇살이 되어 서로를 봄으로 삼아 발걸음마다 꽃을 피우겠다는 약속을 하는 그날, 함께 하시어 저희의 동행을 축복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주환은 1986년 7월생으로 지난 2013년 단편 영화 '젊은 예술가들'을 통해 데뷔한 후 '패션왕'(2014) '0.0MHz'(2019) '심야카페: 미씽 허니'(2022) 등 영화에 출연했다.


드라마 출연작으로는 '프로듀사'(2015) '치즈인더트랩'(2016) '몬스터'(2016) '아스달 연대기'(2019) '배드앤크레이지'(2021)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2022) '아라문의 검'(2023) 등이 있다.
또한 웹드라마 '심야카페' 시리즈에 출연, 마스터 역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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