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믿어져?" 미나, 레깅스+브라톱 입고 뽐낸 성난 등근육
2024.03.03 17:03
수정 : 2024.03.03 17:03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미나가 성난 등 근육을 자랑했다.
미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문으로 "그녀는 우주의 법칙을 어겼어"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미나는 트레이너와 함께 폭풍 운동 중인 모습이다.
또한 미나는 영상에 "그녀는 한국의 마돈나로 알려져 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그녀가 53세라는 사실이 믿어지니?"라는 등의 자막을 띄우며 자신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미나는 1972년 12월생으로 현재 만 51세이며, 세는 나이로는 53세다. 그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