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자, '회장님네 사람들' 깜짝 등장…기름집 할머니 변신

      2024.03.04 21:35   수정 : 2024.03.04 21:35기사원문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강부자가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격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강부자가 깜짝 손님으로 등장했다.

이날 김수미, 이계인, 조하나가 들기름을 구하기 위해 방앗간을 찾았다.

김수미는 방앗간 주인의 어머니인 기름집 할머니를 깜짝 손님으로 의심하며 시선을 떼지 못했다. 이어 김수미, 이계인은 기름집 할머니에게 반갑게 인사했지만, 냉대한 반응에 무안해했다.


그러나 이들이 의심한 기름집 할머니의 정체는 국민 배우 강부자였다.
김수미는 분주한 제작진의 모습에 눈치를 채고, 과감하게 강부자의 모자를 벗겨 정체를 확인했다. 이어 김수미는 강부자의 정체를 확인하고 반가움에 발을 동동 구르며 주저앉기도. 이어 강부자와의 이야기가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등,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김회장네 사람들이 함께 전원 생활을 펼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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