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확률 조작 피해자 5826명 소비자원에 집단분쟁조정 신청
2024.03.05 18:09
수정 : 2024.03.05 18:33기사원문
5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전날까지 '메이플스토리 게임 내 확률형 유료아이템(큐브) 확률 조작에 따른 피해 배상 요구' 집단분쟁조정 신청을 받은 결과 5826명이 접수했다. 집단분쟁조정은 50명 이상이 비슷한 피해를 봤을 때 함께 피해 구제를 신청하는 제도다.
임수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