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연극 제작, 전부 대출"…성훈·박은석과 '돌싱포맨' 출격
2024.03.05 21:28
수정 : 2024.03.05 21:28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김수로가 성훈, 박은석과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연극 '아트' 홍보에 나섰다.
5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김수로, 성훈, 박은석이 출연했다.
김수로가 제작한 연극 '아트'에 출연하는 성훈, 박은석과 '돌싱포맨'에 출격, '아트' 홍보에 나섰다.
배우이자 14년째 연극 프로듀서로 활약 중인 김수로는 '투머치 감투의 제왕'으로 소개되며 또 다른 감투의 제왕 배우 정준호와 비교됐다. 이에 김수로는 "(정준호는) 돈이 많고, 저는 돈이 없고 다 대출이다, '아트'도 대출받아서 한다, 좋아서 하는 거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파란만장 연애 스토리부터 현실적인 조언까지, 게스트 만족 200%를 보장하는 삐딱한 돌싱들의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