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메리어트호텔, 봄맞이 대구 여행 티켓 포함 패키지
2024.03.06 08:17
수정 : 2024.03.06 08:1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메리어트호텔에 봄캉스를 즐기세요!"
대구메리어트호텔은 새로운 계절의 시작인 봄이 시작되는 3월을 맞아 봄 시즌 대구를 찾아야 할 즐길 거리를 포함한 '봄 캉스'에 어울리는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64일 밝혔다.
우선 대구시 군위군 수목원 '사유원'의 2인 입장권과 어반 키친 조식 뷔페 2인이 포함된 '사색의 머무름' 패키지가 그 첫 번째이다.
이 패키지는 수목원이며 산지 정원이자 사색의 공간인 '사유원'에서 풍류의 산수와 함께 세계적인 건축가, 조경가, 예술가들이 빚어낸 자연과 어우러지는 공간을 즐길 수 있는 2인 입장권이 포함돼 있다.
'사유원'은 승효상, 알바로 시자 등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의 작품을 볼 수 있어 건축 등의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떠오르는 여행지로 한번 방문하면 꼭 주변에 추천하게 되는 공간으로 입소문을 타 전국에서 방문하고 있다고 한다. 해당 패키지는 6월 29일까지 투숙 및 예약이 가능하다.
화이트데이 또는 커플의 특별한 날, 호텔을 찾는 고객에게는 '다이닝 로맨스 겟어웨이' 패키지가 제격이다.
로맨틱한 다이닝 세트를 프라이빗하게 객실에서 룸서비스로 즐길 수 있는 패키지로 다이닝 세트에는 호텔 인룸 다이닝 메뉴 중 인기 메뉴인 '한우 채끝 스테이크'와 '토마토스파게티', 미니 샐러드와 함께 2잔의 레드 와인이 함께 제공된다. 이 패키지는 3월 말까지 예약 및 투숙이 가능하다.
고속 열차를 이용하거나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대구부터 부산까지 알차게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
'나의 오아시스를 찾아서' 패키지는 대구메리어트호텔에서의 꽉 찬 1박 호캉스와 부산의 핫한 워터파크 '클럽디 오아시스'에서의 신나는 웰니스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 이용 시 호텔의 '어반 키친' 2인 조식 뷔페와 수영장, 사우나를 즐길 수 있으며, 체크인 시 부산 '클럽디 오아시스'의 모든 시설을 5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2인 5시간 통합권이 체크인 시 제공된다.
노상덕 총지배인은 "대구의 고품격 서비스 문화를 이끄는 글로벌 5성급 호텔로서 대구를 찾는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며, 고객들의 기대에 보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