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도 오산 부시장, 장애인거주시설 등 '현장 방문'
2024.03.07 10:46
수정 : 2024.03.07 10:46기사원문
강 부시장은 성심요양원과 성심보호작업장, 공존보호작업장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 및 근로장애인들의 애로사항과 시설 전반에 대한 운영현황을 듣고, 시설을 둘러보며 장애인 복지현황과 노고를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현도 부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일선의 현장에서 장애인들과 함께 생활하고, 일할 수 있는 사회를 이루는데 힘쓰시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통해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성심요양원은 중증장애인 30명이 생활하는 장애인거주시설로 중증장애인에게 주거, 요양, 재활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생활시설이다.
또 성심보호작업장, 공존보호작업장은 장애인보호작업장으로 장애인 보호가 가능한 조건에서 직업재활을 통해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시설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