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브랜드 아파트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 공급
2024.03.07 12:26
수정 : 2024.03.07 12:26기사원문
수도권 뿐 아니라 지방도 아파트가 절대적 안전자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침은 있지만, 장기적으로 결국 ‘우상향’해서 자산을 불려주는 투자처인 것으로 조사됐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방 아파트(광역시 제외)는 관련 데이터가 공개된 2004년부터 작년까지 20년 동안 15년은 오르고, 하락한 해는 불과 5번에 불과했다.
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 팀장은 “부동산도 다른 자산과 마찬가지로 변동성이 있으며, 지방도 일부 단지의 가격 하락폭이나 청약 경쟁률 등만 보고 상황이 심각하다고 판단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실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 등에서 완판이 임박한 1군 브랜드 아파트에는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시공능력평가 3위의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대표적이다.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정읍시 농소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 6개 동으로 전용면적 84∙110㎡로 총 707가구로 구성된다.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원하는 잔여세대의 동∙호수를 계약할 수 있으며 계약금 5%로 초기 부담을 낮추고 무제한 전매도 가능하다.
상품성도 뛰어나다. 내부는 전 세대 4베이(Bay) 구조에 타입별로 조망형 다이닝룸이 설계되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대형 알파룸, 팬트리가 들어서 효율적인 공간 활용 역시 가능하다. 스마트 3중 바닥구조를 도입해 세대별 프라이버시 보호에도 힘썼으며 이와 같은 뛰어난 설계를 토대로 2023 대한민국 명품하우징 대상 스마트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지역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최근 정읍에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이 추진되면서 산업 관련 호재도 더해 지역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라며 “또한 수도권, 지방 모두 분양가가 많게는 억단위 이상으로 크게 올라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합리적 분양가도 덩달아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 견본주택은 정읍시 하북동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