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퀀텀 얼라이언스’ 설립… 양자 시장 공략
2024.03.07 18:19
수정 : 2024.03.07 18:19기사원문
7일 SK텔레콤에 따르면 '퀀텀 얼라이언스' 회원사로는 SKT를 비롯해 에스오에스랩, 엑스게이트, 우리로, 케이씨에스, 노키아, IDQ코리아 등 총 7개사가 참여한다.
'에스오에스랩'은 라이다(LiDAR) 전문기업으로 글로벌 톱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엑스게이트'는 국내 가상사설망(VPN) 1위의 퀀텀VPN 공급기업이다.
또한 글로벌 통신장비 기업인 '노키아'와 양자암호키분배기(QKD), 양자난수생성기(QRNG) 등 양자통신 솔루션 선도기업인 'IDQ코리아'도 참여해 국내외 양자 생태계 확대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