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 "그냥 일 안 하고 살고 싶어" 솔직 고백
2024.03.07 18:43
수정 : 2024.03.07 18:43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오마이걸 유아가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16일 오후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서는 오마이걸 유아가 출연한 '오마이걸 유아, 미미 나온거 보고 허겁지겁 출연 신청한 몽환의 아이콘이지만 몽환의 숲은 잘 못 부름'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탁재훈은 같은 그룹 멤버 미미를 언급, 미미가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 멤버 중 수입이 제일 적다고 말하면서 명품 팔찌를 주렁주렁 차고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유아는 "생각보다 물욕이 없다"라고 운을 떼며 "안락하고 편안하게 주제에 맞게 사는 게 좋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유아는 "그냥 일 안 하고 살고 싶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탁재훈이 "다 마찬가지 아니냐, 저희는 뭐 일하고 살고 싶어요?"라고 되물으며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