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문별 "치킨 시키면 3조각 먹어…소식가는 아냐"
2024.03.08 18:48
수정 : 2024.03.08 18:48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마마무 문별이 '할명수'에서 소식가가 아니라고 밝혔다.
8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서는 가수 문별이 출연한 'ASMR' 특집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달 20일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하며 활발한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문별은 이날 '할명수'를 통해 박명수와 먹방, ASMR 콘텐츠를 진행했다.
치킨을 먹던 박명수가 "저는 치킨 한 마라 시키면 반도 못 먹는다"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문별이 "저는 3조각"이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박명수가 "이렇게 안 먹는 애를 데리고 왔는데, 방송이 되겠냐?"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문별은 "소식좌는 아니다, 귀찮을 뿐"이라고 소식가는 아니라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