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어선 전복에 尹대통령 "가용인력·장비 총동원" 지시
2024.03.09 10:16
수정 : 2024.03.09 10:1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경남 통영 해역에서 어선이 전복됐다는 보고를 받고 "해군, 어선 등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9일 긴급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해양수산부·국방부 장관 및 해양경찰청장에게 이 같이 지시했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한편 이날 오전 6시 29분경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 37해리 해상에서 제주선적 29톤급 근해연승어선이 전복됐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