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동성 약혼녀와 결혼→2세 계획까지
2024.03.10 12:20
수정 : 2024.03.10 12:20기사원문
10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피플 등에 따르면, 스튜어트가 약혼녀 메이어와 결혼식 규모와 방법에 대한 생각을 끊임없이 바꾸고 있다.
한 소식통은 "그녀가 이전에 원했던 것보다 덜 화려한 결혼식을 할 수도 있다"라며 "이것은 확정된 것이 아니고 변할 수 있다, 그는 가족과 함께 있는 것을 선호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스튜어트는 지난 2월 인터뷰에서 출산을 두려워하고 있지만 메이어와 함께 가족계획을 세우기로 합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메이어는 지난 밸런타인데이에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난 너에게 완전히 빠졌어"라는 글과 함께 키스하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스튜어트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스튜어트는 지난 2021년 11월 한 인터뷰에서 오랜 시간 함께 했던 메이어와 약혼 소식을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영화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으며, 2019년 다시 만나 연인 관계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