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미래, 비례대표 공천신청자 530명 중 33명 부적격 판정
2024.03.10 18:21
수정 : 2024.03.10 18:2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국민의미래는 10일 제22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공천신청자 접수 인원 530명 중 부적격자 총 33명을 가려냈다.
국민의미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제4차 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다.
공천 부적격자는 최고위원회와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의결한 공천 부적격 기준에 따른 당 클린공천지원단의 엄격한 서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공천 면접일정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대상자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국민의미래는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공천이 될 수 있도록 엄정한 공천심사를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