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박보검, 김태호 PD '가브리엘' 캐스팅 윤곽…"제니 출연 NO"(종합)
2024.03.11 14:19
수정 : 2024.03.11 14:19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김태호 PD의 새 예능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의 캐스팅이 윤곽을 드러냈다.
JTBC 관계자는 11일 뉴스1에 "박명수와 지창욱, 박보검, 염혜란, 홍진경이 '가브리엘'에 출연한다"고 말했다. 다만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 출연설에 대해서는 "제작사에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가브리엘'은 출연진과 해외 각지에서 촬영하는 예능으로, MBC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와 넷플릭스 '먹보와 털보',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을 연출한 김태호 PD의 새 예능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가브리엘'은 박보검과 지창욱 등 대세 배우들이 출연할 뿐만 아니라, 김태호 PD와 박명수가 '무한도전' 이후 6년 만에 재회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가브리엘'은 오는 6월 방송을 목표로 촬영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