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예쁘다” 최대 예약 판매 신기록 … 날씨 풀리니 ‘보이스캐디’ 날아간다
2024.03.11 15:59
수정 : 2024.03.11 15:5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날씨가 뜨거워지고 있다. 서서히 라운딩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는 의미다.
그리고 뜨거워지는 날씨만큼 보이스캐디의 인기도 함께 치솟아가고 있다.
지난달 13일부터 진행된 사전 예약에서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며 1,2,3차 물량 완판을 달성한 보이스캐디는 1,2차 사전 예약에서 주문 폭주로 인해 일주일 만에 초도 물량이 전량 완판 되었고, 긴급 추가 생산과 함께 온∙오프라인에서 함께 진행된 3차 사전 예약에서도 품절 행진을 이어갔다. 또한 네이버 라이브 런칭쇼에서도 시작 3분만에 2천명 돌파, 1시간만에 누적 37만명의 시청자 수를 기록하며,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이러한 예약판매 신기록 달성은 골퍼들이 진정 필요한 기능들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제품의 전문성에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결과 골퍼들의 관심도가 집중되었다는 분석이다.
보이스캐디 ‘T11’은 라운드에 꼭 필요한 정보를 별도의 조작 없이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캐주얼 골퍼들에게 딱 맞는 제품이다. 보이스캐디 ‘T11 PRO’는 T11 기능에 더해, 풍향/풍속, 클럽 추천, 퍼팅 가이드 등 디테일한 데이터 분석을 원하는 시리어스 골퍼들을 위해 탄생했다.
두 제품 모두 T시리즈 최초로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밝고 선명한 시인성을 자랑하며, 라운드 시 사용자의 위치, 상황에 따라 정보를 자동으로 안내하는 V.AI 3.5™(골프 인공 지능 서비스)를 활용하여 라운드 시 골퍼가 스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보이스캐디 ‘Laser FIT’은 지금까지 출시되었던 레이저 거리측정기에선 볼 수 없었던 트렌디한 카뎃 블루 컬러를 활용하여 유니크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또한 ‘FIT 좋은 레이저’라는 컨셉에 맞게 116g의 초소형, 초경량 사이즈로 파우치 없이도 주머니에 편리하게 제품을 휴대할 수 있다.
레이저 안전 최고 등급 ‘CLASS 1M’ 취득은 물론 스캔한 물체 중 가장 가까운 타깃의 거리를 인식해 오직 핀만의 거리를 정확히 측정하는 ‘핀트레이서™’ 기능, 카트에서도 공에서 핀까지 거리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볼투핀(Ball-To-Pin) 기능까지 모두 탑재하여, 기능과 디자인, 안전성 모든 면에서 골퍼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한편, 보이스캐디는 이 달 ‘T11 PRO-기술의 차이가 만드는 스코어의 변화 편’, ‘Laser FIT-FIT 좋은 레이저 편’ TV 광고를 공개했다. 보이스캐디만의 기술력과 트렌디함을 담은 신제품 광고 영상은 TV,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