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조나단 파티시에 '벚꽃 테마' 디저트 선봬

      2024.03.12 08:44   수정 : 2024.03.12 08:44기사원문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식음업장에서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출신 조나단 총괄 파티시에가 선보이는 벚꽃 테마 디저트를 내달 7일까지 선보인다.

제주 최고층에 위치해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라운지38'에서는 벚꽃 테마의 애프터눈 티세트를 맛볼 수 있다. 마카롱, 파나코타, 롤케이크, 무스 등 디저트 7종을 비롯해 트러플을 곁들인 브리치즈 체리 크래커, 킹크랩 밀푀유, 훈제연어 체리 퍼프 등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세이보리 4종을 차·커피와 함께 제공한다.

2인 기준 8만5000원이며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델리'와 '갤러리 라운지'에서는 벚꽃 테마 케이크와 페이스트리를 선보인다.
케이크는 5만6000원이며 페이스트리는 1만6000만원부터다.
갤러리 라운지에서는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체리블러썸 밀크티와 에이드도 판매한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