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선관위, 도시철도 등 이용 생활 밀착형 총선 홍보
2024.03.12 13:43
수정 : 2024.03.12 13:4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한달 여 앞둔 지난 11일부터 정책선거에 대한 관심과 투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생활 밀착형 홍보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부산교통공사, 부산시 교통정보서비스센터 및 부산관광공사와 함께하는 이번 홍보는 △도시철도 역사 개찰구 이미지 표출 및 음성 안내 △승강장·대합실 행선안내기 영상 상영 및 게시판·노선안내도에 포스터 게시 △버스정류장 버스정보안내기 영상 상영 △시티투어버스 외부 래핑 광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시선관위 관계자는 “선거일까지 유권자들이 생활 속에서 친숙하게 이용하고 접할 수 있는 대중교통 등을 이용해 정책 선거와 투표 참여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