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 사진관' 주원, 귀객 전문 사진사로 완벽 변신
2024.03.12 17:04
수정 : 2024.03.12 17:04기사원문
배우 주원이 캐릭터에 완벽히 빙의된 연기를 펼쳤다.지난 11일 첫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에서는 사진관을 찾아온 귀객을 위해 움직이는 기주(주원 분)의 하루가 그려졌다.새로운 곳에 귀신을 상대하는 사진관을 오픈한 기주는 귀객 성준(임지규 분)을 맞이했고, 아내를 꺼내달라는 말에 기주는 당황했다.
이처럼 주원은 귀객 전문 사진관의 7대 사진사 서기주로 분해 군더더기 없는 연기를 펼치며 브라운관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유연하게 치고 빠지는 주원의 연기 센스와 사진관 크루들과의 케미스트리는 극의 재미를 한층 더 배가했다.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은 매주 월, 화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스튜디오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