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점, 봄맞이 '스프링 패션 페어' 진행
2024.03.13 11:37
수정 : 2024.03.13 11:3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봄 신상품 할인 혜택 놓치지 마세요!"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봄을 맞아 오는 14~17일 '스프링 패션 페어' 행사를 진행하며 봄 신상품 할인 행사에 나선다.
특히 이번 할인 행사에는 국내 대표 패션그룹인 한섬, 삼성물산, 신세계인터네셔널, 바바패션, 대현, 시선인터네셔널 등 6대 패션그룹이 참여한다.
먼저, '타임', '마인', '시스템' 등의 한섬그룹에서는 행사 기간 중 기존 적립 포인트의 두배를 적립해 주는 '더블 마일리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구호', '빈폴레이디스'의 삼성물산에서는 신상품을 10% 할인하는 브랜드데이 행사를 펼친다.
'보브', '지컷', '스튜디오톰보이' 등의 신세계인터네셔널에서는 10% 할인 혜택과 더불어 10%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조에스틴', 'CC콜렉트' 등의 대현그룹에서는 브랜드별 10~20% 할인 혜택과 더불어 5~10% 적립 행사를 펼친다.
'지고트', '아이잗바바'의 바바패션그룹과 '미샤', '잇미샤'의 시선인터네셔널에서도 브랜드별 할인 행사 및 포인트 적립 행사를 진행한다.
더불어 6대 패션그룹 행사 참여 브랜드 구매 시 구매금액대별로 7% 상당의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 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또 롯데카드로 구매 시 금액대별 6/10개월 무이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미국 유명 브랜드의 다양한 빈티지 의류와 세컨드 핸드 상품을 만날 수 있는 팝업스토어도 마련된다. 오는 15~21일 9층 이벤트홀에서 '프리미엄 USA 빈티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플로랄프로렌', '타미힐피거', '리바이스' 등 미국 유명 브랜드의 빈티지 의류와 앤티그 리빙 상품까지 50여개 브랜드의 1만여점에 달하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최근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레트로와 스트리트 문화를 현장에서 느낄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를 창고형 빈티지 매장으로 구성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홍기창 영업기획팀장은 "봄을 맞아 패션의류 신상품 할인 행사와 더불어 MZ세대들을 위한 팝업스토어 등 다양하게 준비했다"면서 "봄 신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이벤트도 구경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