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까지 집어삼킨 샵뚱…'전참시' 이영자→전현무 싱가포르 폭풍 먹방ing

      2024.03.14 08:24   수정 : 2024.03.14 08:24기사원문
MBC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 멤버들이 싱가포르 현지 맛집 탐방에 나선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0회에서는 로컬 푸드에 푹 빠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먼저 '샵뚱' 한현재 원장의 본업이 공개된다.

전현무는 샵뚱에게 메이크업을 받으며 만족감을 느끼다 "힙하게 보이그룹 투어스 느낌으로 해달라"고 특별 요청을 한다.

특히 전현무는 기습 질문으로 샵뚱을 당황케 하며 대환장 티키타카로 큰 재미를 안긴다.
게다가 이영자, 송은이, 홍현희도 샵뚱의 손길로 인해 대변신한다고 해 결과가 기대된다.

또한 '영자미식회 in 싱가포르' 제2탄도 펼쳐진다. 본격 미식회가 시작되기 전, '송뚱'에 등극한 송은이는 '먹교수' 이영자가 던진 한 마디에 분노를 표한다. 그것도 잠시 이영자는 본격 음식 브리핑을 시작하는데. 그녀는 음식점의 역사와 재료 원산지를 꿰고 있는가 하면 특유의 요리법까지 전해 멤버들을 놀라게 한다. 이에 이영자는 '쌍따봉'을 부르는 로컬 푸드 맛집의 향연을 선보인다고 해 관심이 모인다.

이어 멤버들은 이영자의 추천으로 싱가포르 현지 맛집이 즐비한 호커센터에 방문한다. 그 가운데 이들은 이영자의 주도 아래 미슐랭 맛집이라는 싱가포르식 치킨라이스 식당으로 향한다. 고든 램지도 극찬했다는 이 음식은 밥만 먹어도 맛이 있을 정도라고.

이후 멤버들은 이영자의 진두지휘 아래 음식을 맛보기 시작하고, 송은이를 포함한 이들은 폭풍 먹방을 펼친다. 그 가운데 샵뚱의 그릇에만 닭 뼈가 없는 실종 사태가 발생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러자 샵뚱은 뼈 씹는 느낌이 없었다며 당황해하고 멤버들 또한 그런 샵뚱을 신기하게 바라본다. 과연 뼈까지 집어삼킨 식사는 어떨지 기대가 커진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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