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통신 플랫폼 '너겟'서 3월 전용 멤버십 혜택 공개

      2024.03.14 09:00   수정 : 2024.03.14 09: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LG유플러스는 디지털통신 플랫폼 '너겟(Nerget)'이 3월 전용 멤버십 혜택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전국 CGV와 올리브영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올인패스(All-in-Pass)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의 통신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너겟은 매월 새로운 혜택을 담는 멤버십 혜택 '엑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3월 엑스템 혜택인 올인패스는 CJ가 운영하는 제휴처 21곳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CJ기프트카드(5000원권), 다이소 모바일 상품권(5000원권) 중 하나를 증정한다.

앞서 LG유플러스는 너겟 내 엑스템 혜택을 지난해 10월 선보인 이후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 왔다.

향후 LG유플러스는 맛집, 카페, 공방, 전시, 공연 등 MZ 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반 출생)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매월 새로운 엑스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 경험도 확장해 나가겠다는 목표다.


이영선 LG유플러스 너겟멤버십팀장은 "MZ세대들의 니즈를 분석해 다양한 제휴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올인패스를 3월 엑스템 혜택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너겟을 통해 차별적인 고객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엑스템 혜택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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