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끊어진 그네에서...경찰관 발견해 수리 조치
2024.03.14 10:11
수정 : 2024.03.14 10:11기사원문
14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대림지구대 소속 나용훈 경사, 현진아 경장은 지난 9일 오후 3시 50분 대림2동 어린이공원 탄력순찰 중 끊어진 그네를 이용해 한줄에 한명씩 매달려 옆에서 놀고 있는 어린이에게 피해를 주며 위험하게 놀고 있는 어린이를 발견했다.
경찰은 어린이의 안전 문제와 제3자 피해(학교폭력 등) 등 발생 가능성 있음을 인지했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