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기존 주거단지도 '홈닉' 서비스 도입
2024.03.14 18:04
수정 : 2024.03.14 18:04기사원문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14일 타워피엠씨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갤러리에서 기존 주거단지에 '홈닉' 도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홈닉'은 디지털 스마트홈 서비스와 더불어 문화 생활, 건강 관리 등 주거생활의 모든 서비스를 하나의 앱으로 이용할 수 있는 홈플랫폼이다.
양사는 신규 단지 외 기존의 공동주택에도 '홈닉' 서비스를 적용하기 위해 삼성물산의 혁신적인 라이프 솔루션과 타워피엠씨의 단지 관리운영 노하우를 접목 시키는 등 시너지를 더하기로 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