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수 "살 빠지는 게 고민…키 187.7㎝ 몸무게 68㎏" 고백
2024.03.15 21:34
수정 : 2024.03.15 21:34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남윤수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살이 빠지는 게 고민이라고 밝혔다.
15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편셰프 남윤수의 요리 일상이 담겼다.
돌아온 'MZ 살림꾼' 남윤수는 새벽 촬영을 마치고 돌아와 짧은 잠을 청한 뒤 기상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남윤수는 몸무게를 확인하고 "살이 너무 빠졌는데"라며 걱정했다. 남윤수는 "작품을 하다 보니까 쭉쭉 빠진다"라며 현재 키 187.7㎝에 몸무게 68㎏이라고 밝혔다. 남윤수는 촬영 때문에 5㎏이 빠졌다고 전하며 "너무 빠지니까 광대가 도드라져 보여 불쌍해 보인다, 살 빠지는 게 고민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남윤수는 체중 증량을 위해 참치캔 요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