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관광 활성화".. 야놀자, 민관협력 프로젝트 진행

      2024.03.18 09:05   수정 : 2024.03.18 09:05기사원문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가 경상북도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한달살기·워케이션 등 최근 몇년새 주목받은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체류형 관광 활성화 지원에 주력한다. 이를 위해 야놀자는 경상북도청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협업해 오는 25일까지 '일쉼동체' 기획전을 선보인다.



기획전 기간 워케이션 및 가족 여행에 최적화된 경상북도 숙소 60여개를 엄선하고 투숙일 기준 4월 말까지 사용 가능한 최대 4만원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또한 이달 말까지 포항 지역 숙소 400여개를 대상으로 최대 2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투숙일 기준 4월 말까지 사용 가능하며, 제휴카드 및 간편결제 이용시 최대 1만원 중복 할인이 가능하다.


야놀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모색할 수 있는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고 여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선순환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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