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가이드' 미미 "배려 감사"·효정 "'찐 모습' 나왔다"

      2024.03.18 15:27   수정 : 2024.03.18 15:27기사원문
사진=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그룹 오마이걸 효정과 미미가 '위대한 가이드'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가이드' 제작발표회는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신현준, 고규필, 이시우, 오마이걸 효정, 미미, 유튜버 체코제, 영국 편 가이드 피터 빈트 , 멕시코 편 가이드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 김예린 PD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미미는 "(멕시코 편의) 홍일점 멤버였는데 너무 배려를 잘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라며 "(출연진이) 선배님들이고 제가 어릴 때부터 존경했던 분이어서 기대감도 있었다, 편하게 동생처럼 해주셔서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여행 수장 신현준 선배님이 잘 이끌어주셔서 모두가 편하게 즐겁게 임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효정은 "제가 (영국 편의) 홍일점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나의 에너지를 잘 받아주실 수 있을까 생각했다"라며 "처음 만나고 이야기를 하는데 가족같이 즐거운 분ㄷ,ㄹ이어서 '찐 모습'이 나왔다"라고 했다.


한편 '위대한 가이드'는 한국 거주 n연차 '대한외국인'이 가이드가 되어 출연진과 함께 모국을 방문하는 여행 리얼리티로 18일 오후 8시 3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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