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트랜시스, 獨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2024.03.18 16:23
수정 : 2024.03.18 16:23기사원문
현대트랜시스는 국내 자동차 부품업계 최초로 UAM의 공간 디자인을 제시,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았다는 점에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탑승객의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디자인, 앞뒤 전환이 가능한 시트, 짐칸 공간 극대화 등이 특징이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72개국에서 총 1만1000여개 디자인이 경쟁을 벌였다.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에서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힌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