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라운딩 시즌 열렸다...먼싱웨어, '그랜드 슬램' 컬렉션 출시
2024.03.19 09:59
수정 : 2024.03.19 09:59기사원문
19일 먼싱웨어를 전개하는 데상트코리아에 따르면 먼싱웨어의 '그랜드 슬램' 컬렉션을 관통하는 테마는 럭셔리 아메리칸 스포츠 요팅이다.
'여성 그랜드 슬램 라운드 메쉬 베스트'는 먼싱웨어의 시즌 테마 컬러인 레드가 전체 착장에 생동감을 준다. 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풍이 잘돼 쾌적하다. 여성 컬렉션의 주력제품은 '트리코튼 풀오픈 원피스'와 '그랜드 슬램 라운드 메쉬 베스트'이다. '트리코튼 풀오픈 원피스'는 트렌치코트 스타일로 재해석한 심플한 원피스이다. 허리선을 잡아주는 스트링과 무릎 한 뼘 높이의 경쾌한 기장은 여성스러움을 더한다. 레이어드 룩 또는 지퍼를 풀어 자켓 형태로 연출하는 등 활용도도 높다.
남성용 주력제품인 '그랜드 슬램 트리코트 티셔츠'는 스포티한 감성이 돋보이는 클래식 스타일의 티셔츠로 냉감, 통풍 등 기능성이 뛰어나면서도 고급스럽다. 버튼으로 여미는 깔끔한 카라 넥에 은은한 광택감과 형태가 사는 소재를 사용해 단정한 필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먼싱웨어는 봄여름 신상품으로 남성용 '하이엔드 PK 티셔츠'도 출시했다. 기존 골프웨어 브랜드에서 보기 힘든 최상의 소재로 차별화했다.
먼싱웨어의 2024 '그랜드슬램' 컬렉션과 '하이엔드 PK 티셔츠' 3종은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