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안정 나선 기업… 밀가루값 내린다
2024.03.19 18:48
수정 : 2024.03.19 21:37기사원문
CJ제일제당은 다음달 1일부터 중력밀가루 1㎏, 2.5㎏ 제품과 부침용 밀가루 3㎏ 등 총 3종의 일반 소비자 판매용 밀가루 제품 가격을 인하한다고 19일 밝혔다.
한편 경쟁업체인 대한제분과 삼양사 역시 조만간 가격인하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삼양사와 대한제분은 현재 내부에서 인하 폭을 논의 중이며, 곧 인하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