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 17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2024.03.20 16:27
수정 : 2024.03.20 16:2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 107만1000주를 170억원에 장내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취득 목적은 주가 안정화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다. 취득 예상기간은 오는 21일부터 6월 20일까지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측은 “주주환원을 강화하기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면서 “배당 확대 및 배당 절차 개선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