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리즈 찾은' 송중기♥케이티…부모 된 뒤 더 다정해진 '잉꼬부부'
2024.03.22 07:31
수정 : 2024.03.22 07:31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송중기와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 부부가 야구장 데이트를 즐겼다.
22일 서울 구로구 경인로 고척스카이돔에서는 2024 미국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공식 개막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의 2차전 경기가 열렸다.
2024 메이저리그 서울시리즈 2차전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3시간 42분 혈투를 펼친 끝에 LA 다저스에 11-15로 이겼다.
이날 현장에는 야구 경기를 보기 위한 야구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들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의 에너지 넘치는 경기를 지켜봤다.
특히 관중석에서는 송중기와 케이티 부부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대화를 나누며 경기를 관람, '잉꼬부부'다운 모습을 자랑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2021년 지인의 소개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를 만나 연인이 됐다. 지난해 1월에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신고를 했고, 그해 6월 아들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