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나들이 특수 잡아라" 아웃도어 패션 최대 81% 할인 행사
2024.03.22 09:29
수정 : 2024.03.22 09:2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GS샵이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아웃도어 패션 상품을 최대 81% 할인 판매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위크' 특집 행사를 실시한다.
22일 GS샵에 따르면 이날부터 27일까지 열리는 행사에서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봄·여름(SS) 신상품과 이월 상품을 대상으로 한정 특가, 가격 할인 '1+1'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25~26일에는 카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등 40여개 유명 스포츠 브랜드가 참여한다. '푸마 경량 바람막이 재킷'과 '푸마 밴딩 팬츠'는 1만원 대로, '아디다스 클래식 반팔 티셔츠 2종 세트'와 '아디다스 남성용 트레이닝팬츠'는 각각 2만~3만 원대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나이키 클럽 풀집 후디'와 '나이키 리펠 마일러 러닝 재킷'은 약 50% 할인된 4만~5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GS샵 모바일 앱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운영하는 1만원 이하 특가 상품도 준비돼 있다. '바나나리퍼블릭 크루넥 티셔츠', '아테스토니 니트 풀오버 3종 세트'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TV홈쇼핑과 라이브 커머스에서는 따뜻한 날씨에 늘어나는 속옷 수요를 반영해 스포츠 브랜드 속옷을 집중 선보인다. 라이브 커머스 '샤피라이브'에서는 25일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남성 드로즈 6종을', 26일에는 '아디다스 컬러 클래식 드로즈 8종'을 앱 구매·행사카드 결제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박지현 GS샵 M트렌드팀 매니저는 "4월부터 봄나들이가 많아지면서 아웃도어 패션용품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