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라이프플러스, 봄 맞아 4월 26일 재즈공연 연다

      2024.03.22 14:18   수정 : 2024.03.22 15:0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화그룹 5개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의 공동 브랜드 ‘라이프플러스’가 특별한 재즈 공연 이벤트, ‘LIVELOOM 04’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LIVELOOM 04’는 네 번째로 열리는 한화 라이프플러스의 라이브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세계 재즈의 날을 기념하여 이틀간 한국재즈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서울 재즈페스타 중 첫날인 26일 오후 7시부터 3시간 동안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진행된다.



공연 티켓은 현장 대기자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일부석을 제외, 추첨을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는 내달 14일까지 모바일 앱 ‘라이프플러스 트라이브’에서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면 쉽게 참여 가능하다.
총 100명에게 1인당 2장의 티켓이 제공될 예정이다.

라이프플러스는 공연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두 달에 한 번씩 ‘LIVELOOM’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교수, 평론가, 기자, 공연기획사로 구성된 자문단이 실력파 음악인을 발굴하고 해외 거장 뮤지션과의 협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연에는 재즈 피아니스트 베니 그린의 단독 무대 및 드러머 서수진 등 국내 라이징 뮤지션과의 협연, 재즈 보컬리스트 마리아킴과 스웨덴의 재즈 기타리스트 울프 바케니우스 등의 무대가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뮤지션들의 즉흥 연주 잼세션, 사인회, 현장 이벤트와 럭키드로우 등의 풍성한 즐길거리도 제공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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