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과하지 않고 편안한 공항 패션…귀여움은 과해
2024.03.22 16:01
수정 : 2024.03.22 16:01기사원문
(김포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아이유는 해외 일정을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편안한 차림에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모습을 드러낸 내린 아이유는 유애나(아이유 팬덤명)의 환호에 밝은 미소로 화답했다. 그는 귀여운 브이와 손 인사로 팬심을 사르르 녹였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월, 2년여 만에 내놓은 새 앨범 '더 위닝'(The Winning)으로 음원 차트를 장악한 것은 물론, 데뷔 후 처음으로 아시아와 북미, 유럽 대륙을 넘나드는 월드투어를 예고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활약에 나선다.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 서울 공연에서는 명불허전 가창력과 무대 연출, 서사가 담긴 음악과 가사로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