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브라이언, 이번엔 '세차광'…먼지 한톨 없는 세차 '꿀팁' 공개
2024.03.23 08:41
수정 : 2024.03.23 08:41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전참시' 브라이언이 세차광으로 거듭난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1회에서는 세차에 진심인 브라이언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브라이언과 매니저는 묵은 때와 먼지로 뒤덮인 매니저 차 세차에 나선다.
브라이언은 오직 세차만을 위해 챙겨온 다양한 아이템들을 쏟아내 매니저를 빵 터지게 만든다. '세차광' 브라이언이 직접 가져온 세차용품에 지켜보는 참견인들 또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해 그 아이템이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곧이어 세차용품을 풀 세팅한 브라이언은 차 외부는 물론 타이어까지 섬세하게 닦는 등 그만의 세차 꿀팁을 대방출한다.
그런가 하면 매니저의 차 내부 상태를 본 브라이언은 또다시 기겁한다. 해맑은 매니저의 항변에 브라이언은 열을 내며 청소를 시작하는데. 먼지 한 톨도 용납하지 않는 브라이언의 세차 솜씨에 거의 새 차를 방불케 하는 대변신을 한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브라이언과 매니저의 투닥거리는 케미가 돋보이는 일상은 23일 오후 11시 10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