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추위 예고에 코 절대 사수 "이거 때문에 먹고 사는데"

      2024.03.25 06:02   수정 : 2024.03.25 06:02기사원문
텐트밖은유럽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한가인이 강추위 예고에 '코 걱정'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에는 남프랑스에서 캠핑을 하는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함께 한식을 해 먹은 뒤 다음날 목적지인 '샤모니몽블랑' 검색을 했다.

네 사람은 한라산의 3배 높이인 설산을 목적지로 정한 후 리뷰를 확인했다.


리뷰에는 '얼굴이 칼에 베이는 느낌'이라는 글이 있었다.
이에 한가인은 "어머 어떡해 내 코 베이면 어떡해"라며 코를 감싸쥐었다.


이에 라미란은 "어떡하니, 쟤(한가인) 코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데"라고 농담했고 한가인은 "이것 때문에 먹고 사는데, 베이면 안되는데"라고 쿨하게 받아쳐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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