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세계 최고 셰프 대상으로 한강 신라면 선보인다
2024.03.25 13:32
수정 : 2024.03.25 17:20기사원문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은 '미식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행사로 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 1위부터 50위까지를 선정해 시상한다.
농심 관계자는 "세계에서 K푸드가 주목받으며 한국이 새로운 미식 관광지로 떠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전세계 미식가들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신라면과 짜파구리 시식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이들을 통한 홍보와 제품 활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농심은 신라면 디자인을 테마로 한 시식존을 꾸미고 즉석 라면 조리기를 비치해 참가자들에게 신라면과 짜파구리 시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스폰서 협약을 통해 농심은 특별상인 '하이스트 뉴 엔트리 어워드(Highest New Entry Award)'를 직접 시상한다. 올해 새롭게 50위 안에 진입한 레스토랑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신인왕' 레스토랑에 수여하는 상이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