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AD, iF디자인 어워드 본상 3관왕

      2024.03.25 18:17   수정 : 2024.03.25 18:17기사원문
LG계열 광고회사 HSAD가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 'iF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본상 3개를 수상했다.


25일 HSAD에 따르면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는 커뮤니케이션, 제품, 서비스 디자인 등 9개 분야에서 72개국 1만 800여개의 출품작이 경쟁했다.


HSAD는 지난해 9월 'IFA 2023'에 전시된 LG전자관 'LG의 지속가능한 마을'과 게임업계 최초의 공항 내 상설 복합문화공간인 '라이엇 아케이드 ICN(인천국제공항)'으로 각각 인테리어 아키텍쳐 부문 WINNER상을 수상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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