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샌들 강자 핏플랍,새 앰버서더로 배우 이다희 선정
2024.03.26 09:17
수정 : 2024.03.26 09:17기사원문
26일 LF에 따르면 핏플랍은 신규 앰버서더 배우 이다희와 함께한 여름 슈즈 스타일링 화보를 공개했다.
새로 출시된 '젠 에프에프', '에프모드' 샌들은 플랫폼 굽을 앞세운 '청키(Chunky)'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꼬임 가죽 디테일 등으로 세련됨을 더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배우 이다희는 캐주얼 룩 뿐만 아니라 포멀한 오피스룩에도 매치한 스타일링 연출로, 핏플랍 샌들의 다양한 활용도를 보여준다.
핏플랍은 올해 지난해 대비 샌들 물량을 확대해 고객들의 수요에 조기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샌들 품목의 주요 라인이 조기 품절되는 등 인기를 모은 영향으로, 샌들 물량을 약 10% 늘렸고 특히 뒷부분 끈이 있는 라인은 전년 대비 물량을 25% 확대했다.
한편, 새로운 앰버서더 이다희와 함께한 핏플랍의 'Smart Moves' 캠페인 화보 및 영상은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과 핏플랍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