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백두대간수목원, 양주시와 상생발전 '맞손'
2024.03.26 16:03
수정 : 2024.03.26 16:03기사원문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목원 자연경관을 활용한 맞춤형 힐링·치유 교육·체험 서비스 제공과 지역축제 등 관광자원을 활용한 찾아가는 전시회 개최 등을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 연계상품을 공동 발굴하고, 지역사회 관광 활성화를 위해 시설물 이용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지역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