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TL, 아마존게임즈와 글로벌 CBT 진행
2024.03.27 10:18
수정 : 2024.03.27 10:1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엔씨소프트(엔씨)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가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글로벌 CBT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엔씨와 아마존게임즈는 북미 현지시간 기준 4월 10일 오후 1시부터 4월 17일 오후 1시까지 CBT를 진행한다.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이용자가 PC 스팀, 플레이스테이션 5(PS5), 엑스박스 시리즈 S|X 플랫폼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TL 캠프의 최문영 캡틴은 “엔씨는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TL 개발에 다각도로 협력하고 있으며, 글로벌 론칭을 위한 막바지 담금질을 위해 CBT를 진행한다”며 “TL이 엔씨가 글로벌 게임사로 거듭나는 신호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